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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hin YunBok, [Portrait of a Beauty/ MeinDo 미인도 美人圖] 2011/03/24 - [in English/Art美``예술] - Shin Yun-bok , an [Artist] 2011/03/27 - [in English/Art美``예술] - Prologue// Shin YunBok, [the Portrait of a Beauty] You don't know whether this beauty will pull her clinging ribbon or, if she will just decide to play with her ornament. The beauty's hand maybe playfully in front but the man adventuring into the painting cannot help glancing at the red piece of .. 더보기
'인터뷰 회피' 이충성, 한-일 양국 비난 탓에..、 이제 이 문제도 마무리 될 때가 마음 아파하는 것도 지겹다. 지난번 추성훈씨 인터뷰 때도 분한 마음을 마구 글로 갈귀어버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라니. 자꾸 이런 보도를 내보내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나? 지금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를 바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대환영이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인식도 변해야한다. 실리적인 입장에서도 알아서 커서 들어오는 '자원'이 스스로 발길을 돌려야하는 이 땅에 드디어 이윤에 눈이 떠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이라면. 의도가 불순했다 치더라도. 좋다. 우선 사고란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황상 이충성이 '나라 팔아먹으려고'(매국노, 친일파 행위) 일본 국적을 취득한 것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알 것이다. 지난번 재일교포에 관한 다큐에서도 나왔지만, 한국에 정착을 시도했으나 . 한국 팀 쪽에서.. 더보기
추성훈 “난 한국과 일본의 한가운데 서 있다”에 달린 악플들, [너]와 [나]의 경계 나는 재일교포, 혹은 재미교포 출신에 대한 기사들을 볼 때마다 착잡한 마음을 다스리는데 애를 먹는다. 대개 ‘차별’을 겪은 내용과 그 아래 달리는 악플들 때문이다. 그것 외에도, 나는 단어를 찾지 못하는 그들이 자신을 (재일교포의 경우) ‘경계인’ ‘세계인’이라 표현하는 것에 안타깝기 때문이다. 물론, 단어는 그저 소리일 뿐이지만. 나 또한,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TCK라는 용어를 찾기까지 스스로 ‘허공의 존재’라 표현한적이 있는 만큼, 그 단어가 나오기까지 얼마가 큰고통이 있었는지 알아 그들의 인터뷰가 더 안쓰럽다. TCK 게시판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다. 정확이 말하자면 유치원을 처음 미국에서 다녔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한국에 왔다. 나는 뽀.. 더보기